빅토리아3 무역을 하는 기본적인 방법

    빅토리아3 무역을 하는 기본적인 방법


     빅토리아3에서 무역을 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무역은 경제성장의 기본이자 게임을 운영하는 모든 부분에서 기본적인 사항이므로 기본적인 내용을 알아두시면 분명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럼 무역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1. 빅토리아 무역이란?


     빅토리아 무역이란 다른 국가와 거래를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거래는 무역수익, 무역협정, 무역로 경쟁력 등 여러가지 요인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무역에 대한 메커니즘을 이해하는 것이 좋습니다.


    1.1 무역로란


     무역로는 상품을 어떤 한 시장에서 구매하여 수송대를 이용해 다른 시장으로 운송합니다. 그와 동시에 해당 시장에 상품을 매도하여 무역로를 관리하는 무역소에 수익을 안겨줍니다. (이때 수익에서 관세가 차감됩니다.) 상품은 양측 시장에서 매수와 매도를 반복하며 어느 시장에서는 비싸지고 어떤 시장에서는 싸지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1.2 무역로 경쟁력


     무역로 경쟁력이란 무역 상대국이 지나치게 많아 어느 한 상품에 품귀가 발생했다고 했을 때 경쟁 무역로에 경쟁력에 따라 그 시장이 확보할 수 있는 해당 상품의 물량규모가 발생합니다. 무역로 경쟁력은 시간에 따라 점진적으로 증가합니다.


    1.3 육로 무역 역량


     육로 무역 역량에 따라 육지로 인접한 시장으로 통하는 무역로는 수송대를 사용하지 않고도 일정한 양의 상품교역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단 무역로가 성장해 상품 무역량이 육로 무역량을 초과하게 된다면 그 모든 초과 상품 수량을 운송할 수송대가 필요합니다. 


    1.4 무역수익


     무역로는 시장가격 편차와 거래량에 따라 해당 무역로를 관리하는 무역소에 수익을 제공합니다. 이 과정에서 관세는 창출되는 무역수익을 감소시키는 역할을 하며 무역로가 이윤을 내지 못하고 정체되기 전에 효율적으로 최대 거래량을 줄여줍니다.


    2. 무역을 하는 방법


    1) 시장을 보는 방법
    2) 수출을 하는 방법
    3) 무역소의 생성과 관리
    4) 무역로 성립과 수송대


    2.1 시장을 보는 방법


    시장을 보는 방법은 너무 간단합니다. 맨 처음 화면에서 왼쪽 부분에 보면 나무상자 모양이 있습니다. 이 나무 상자 모양을 클릭해서 시장을 보면 됩니다. 

    시장을 구성하는 것은 매도 / 매수 / 수지 / 시장가격이 있습니다. 

    ■ 매도주문 : 시장에 유통되고 있는 양입니다. 예를 들어서 내가 나무 800개를 만들고 있다고 한다면 이 800개가 매도주문량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 매수주문 : 시장에서 소비되고 있는 양입니다. 예를 들어서 내가 나무 800개를 만들고 있다면 그 중에서 1300개를 사람들이 요구한다면 800개는 충족되고 500개는 미 충족된 것이지요. 

    ■ 수지 : 매수 주문에서 과잉인지 부족인지는 이 수지를 보면서 알 수 있습니다. 수지는 너무 마이너스여도 좋지 않고 너무 플러스여도 좋지 않습니다. 

    0%가 좋으며 수지가 좋으면 좋을 수록 경제 사정은 좋아져 물가안정이 되고 생활수준도 나아지게 됩니다. 과잉 공급이 되면 국민들은 상품을 판매하고 돈을 벌 수 없어 생활수준이 정체되는 모습을 보입니다. 

    과잉 공급이 되면 반드시 수출하는 것이 좋습니다.

    ■ 시장가격 : 현재 물품에 대한 가격을 의미합니다. 당연히 공급이 부족할 수록 비싸지는 원리입니다. 이 시장가격이 비싼 물품이 많을수록 국가 수지도 당연히 적자가 됩니다.


    2.2 빅토리아3 수출을 하는 방법


     물건을 수출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절차를 따르면 됩니다. 

    1) 아래에 보면 맨 오른쪽에 초록색 상자를 클릭합니다. 
    2) 수출 무역로를 클릭합니다. 
    3) 과잉 공급되고 있는 물품을 클릭하고 생산성이 초록색인 시장에 (+)를 눌러서 보냅니다.
    4) 수송대 필요량을 보시고 현재 갖고 있는 수송대의 양을 보면서 보내면 됩니다. 
    5) 물품은 처음 20개로 시작했지만 무역이 활발해짐에 따라 무역량이 늘어나게 되어 200개로 늘어날 수도 있습니다. 이것은 무역소의 레벨에 따라 다릅니다.

    ※ 수입은 이 과정을 그대로 수입으로 적용해서 하시면 됩니다.


    2.3 무역소의 생성과 관리


     무역소의 생성은 자동으로 생성이 되며 무역 상대와 가장 가까운 곳에 생성이 됩니다. 물론 항구가 있어야 합니다. 항구가 없으면 생성이 되지 않습니다.

    무역소는 딱히 관리할 것은 없지만 무역소는 다양한 기능을 합니다. 

    1) 이민자 유치 
    무역소를 통해 +25%의 이민자를 해당 도시에 유치할 수 있습니다

    2) 보조금을 주어 무역량을 증가시킬 수 있음
    무역소에 보조금을 투입하게 되면 무역량이 증가 됩니다. 

    3) 행정력이 투입됨
    무역소가 성장하게 되면 행정력이 늘어납니다. 너무 커다란 무역소를 키우게 되면 행정력이 떨어져 조세역량이 떨어지게 되므로 무역로 유지로 인해 마이너스가 되도록 만들 필요는 없습니다.


    2.3 무역로 성립과 수송대


     무역로 성립은 +를 누르는 상황에서 성립이 되며 

    수송대는 항구를 지어야만 생성이 됩니다. 

    항구 5단계당 
    화물항구 (750 수송대) 
    공업항구 (875 수송대) 
    현대항구 (1000 수송대)를 수용할 수 있습니다. 



    결론 


     무역은 경제가 성장하는데 큰 성장을 안겨주지는 못합니다. 행정력이 많은 대국의 경우에는 그럴 수 있지만 그 외에 개발도상국이 성장하는데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합니다. 게다가 무역경쟁력이라는 것이 있기 때문에 개발도상국보다 경쟁력이 더 높은 나라가 물량을 담당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무역은 어느정도 열강이 되었을 때 진행하는 것이 더 재미있는 콘텐츠입니다. 초반부에는 이주유치 밖에는 재미를 못보는 것 같습니다. 






     ----------- -----------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빅토리아3 치트키 나만 먹히는 방법은

    빅토리아 공략 및 용어 정리집

    빅토리아3 법제정을 빠르게 하는 방법에 대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