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 같은 게임 어디 없을까?

리니지, 욕은 먹고 있지만 그때의 추억을 떠올리고 회상하며 지속해서 화자되고 있는 게임 중에 하나입니다. 

리니지의 인기 비결은 <경쟁, 자유거래>가 주된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리니지 내에 있는 모든 재화는 말그대로 현금으로 거래가 될 수 있는 가치를 지니고 있기에 이를 차지하기 위한 경쟁이 필연적으로 이루어지게 됩니다. 

물론 이 과정에서 당연히 Pay to Win 이라는 형식이 이루어지기도 하죠. 

리니지와 비슷한 형식을 가진 게임들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래에 소개되는 게임들은 대부분 아이템의 가치가 높은 게임들이며 리니지와 형식은 비슷하지만 시세가 무너진 게임들은 따로 분류하였습니다. 

■ 시세가 꾸준히 유지되고 있는 게임

1. 디아블로2 레저렉션

리니지 같은 게임을 언급했지만 위와 같은 내용을 언급한 이유는 경쟁은 적지만 아이템에 대한 가치가 높기 때문입니다. 

리니지 명맥이 지금도 이어지는 이유는 자유거래와 아이템의 가치가 지속적으로 유지된다는 점에서 디아블로2 레저렉션은 리니지하게 아이템에 대한 가치가 높을 뿐더러 하는 유저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거래가 아직도 활발하다는 점을 들 수 있겠습니다. 

2. 패스 오브 엑자일

패스 오브 엑자일도 뒤질 수 없습니다. 패스 오브 엑자일 역시 디아2 룬과 비슷한 부분인 오브라는 것을 거래할 수 있는데요. 이 오브는 소모성이기에 지속해서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3. DK온라인

DK온라인은 대놓고 리니지를 따라하고 있는 게임 중 하나이며, 시세가 현재도 꾸준히 유지되고 게임 내 골드가 거래되고 있는 게임입니다. 

4. 메이플 스토리

메이플 스토리 역시 현재 가치가 꾸준히 유지되고 있는 게임 중에 하나입니다. 그래픽은 적응이 되지 않을 수도 있지만 메이플 스토리 역시 리니지 대용으로 할 수 있는 게임입니다. 

최근 메이플 스토리 사태로 인해 시끌하긴 하지만 여전히 인기는 누리고 있죠.

5. 로스트아크

로스트아크 역시 핵앤슬레시 게임이며 게임 내 아이템보다는 골드에 가치가 높습니다. 초반의 지루함을 어느정도 피하게 되면 로스트아크도 나쁜 선택은 아닙니다.

6. 천상비

천상비는 리니지와 거의 비슷한 연도에 나왔는데 이 게임 역시 현재도 명맥이 유지되고 게임 내 가치가 유지되고 있는 게임 중에 하나입니다. 

경쟁과 자유거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7. 아이모 (모바일)

아이모 역시 현재도 명맥이 유지되고 있는 게임이지만 최근 개선 패치를 했음에도 사람들이 몰려오지 않아 아이모는 거의 경제가 무너졌다고 보시면 됩니다. 

즉, 공급이 없는 상황인데요. 

하지만 시리온 등 구서버의 경우에는 사람들이 어느정도 있어서 신섭만 피한다면 거래량에 대한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리니지와 같은 경쟁과 극악의 레벨업 그리고 아이템파밍을 모바일에 구현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더욱 극악인 점은 앱플레이어 미지원과 조이스틱 미지원으로 인해 손가락이 쥐가 나긴 하지만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리니지식 모바일 게임이라 할 수 있습니다. 

모든 아이템에 가치가 있으며 개인거래, 거래소 등을 통해 거래를 할 수 있고 무엇보다 줍는 금화는 모두 판매할 수 있습니다.

■ 시세가 무너졌지만 비슷한 형식을 띄는 게임

1. 다크에덴

다크에덴은 리니지와 비슷한 형식인 경쟁콘텐츠 형식을 띄지만 아이템의 가치는 떡락한지 오래입니다. 

현재 유저들을 끌어모으기 위해서 게임 내에서 레벨업을 빠르게 할 수 있는 스피디한 진행을 보장하고 있습니다. 

2. 크로노스

크로노스 역시 게임 내 재화를 자유거래 할 수 있는 게임 중에 하나입니다. 

◀ 리니지m과 같은 게임을 골라본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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