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3 민간건설과 자율투자제어의 원리

    빅토리아3 민간건설과 자율투자제어의 원리


     빅토리아3에서는 민간건설과 관영건설 등 건설종류도 나눠져 있습니다. 여기서 자율투자제어와 직접투자제어 등 옵션을 정할 수가 있는데 초보자 분들은 이게 어려울 수도 있다보니 설명을 한번 해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1. 빅토리아3 민간건설이란?


     빅토리아3에서 민간건설이란 무엇일까요? 이름 그대로 민간에서 건설을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민간건설은 플레이어가 통제할 수 없으며 Ai가 현재 국가의 시장에서 수지가 마이너스 되어 있는 상품 중 이득이 될만한 산업을 자동으로 건설합니다.

    민간건설은 투자원천금이 떨어지면 건설을 하지 않고 투자원천금이 어느정도 적립되었으면 다시 재개 하는 형식으로 움직입니다.

    2. 빅토리아3 자율투자제어의 원리


    1.1 빅토리아3 민간건설 자본을 모으려면?


     빅토리아3에서는 민간건설을 플레이어 맘대로 통제하기 위해서는 몇가지 조건이 필요합니다. 아래에서 더 알아보도록 하겠고요. 
    우선 민간건설 자본 즉, 투자원천금에 대해서 알아보면 이 투자원천금은 주식과도 같습니다. 그 나라에서 거주하고 있는 사람들이 일정 금액을 국가에 투자를 함으로써 유지되는 것이고 돈이 많은 세력은 지주, 기업가 이렇게 두가지입니다. 이 두가지 세력에서 나오는 돈이 국가의 기반시설을 짓는 투자원천금의 자금 출처이기도 합니다. 


    1.2 빅토리아3 민간건설 자본을 통제하기


     그렇다면 빅토리아3에서 민간건설 자본을 통제하여 국고로 편입할 수는 없을까요? 당연히 있습니다. 바로 <통제경제> 법안을 제정하는 것입니다. 

    -> 통제경제법안 통과하기 위한 노동자 세력 알기

    통제세력은 노동자가 주축이며 일당제, 비밀경찰, 통제경제 이런식으로 말그대로 공산주의 노선으로 타면 민간건설은 사라지고 귀족이나 기업가들이 국가에 투자할 수 있도록 체질을 바꿀 수 있습니다. 


    1.3 빅토리아3 자유방임투자는?


     자유진영의 방식인 자유방임투자라는 것도 있습니다. 이는 기업가가 주도세력이며, 다른 세력에서 투자원천금 수익이 나지 않는 대신 국가에서 건설을 할 때 기존에는 자신의 입맛에만 맞을 때 투자원천금을 제공했던 당시보다는 적극적으로 투자원천금을 사용하도록 바뀝니다. 
    즉, 플레이어가 건설을 할 때 투자원천금에서 50%의 비용을 대기 때문에 건설면에서 보다 자유롭게 바뀝니다. 

    단, 기업가 세력이 주도적이어야 하고 이를 방해할만한 세력인 지주 세력을 어떻게든 끌어내려야 가능한 법안입니다.


    결론 


     빅토리아3에서는 국가자본과 민간자본 두가지가 존재해서 복잡함도 있지만 이 자본을 움직일 수 있는 이해관계 역시 파악하고 움직이는 것이 어렵습니다. 

    하지만 이 블로그 포스팅을 통해 원리를 깨달으면 보다 쉽겠지요. 민간자본과 국가자본을 맘대로 주무를 수 있는 여러분들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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