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W 몬스터도감 200% 활용 방법

오늘은 무소과금 유저라면 필수로 알아두어야 할 리니지W의 몬스터 도감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몬스터 도감을 완성하면 변신카드를 얻을 수 있는데, 이 변신카드를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게임의 진행이 크게 달라집니다.

지금부터 이 몬스터 도감이 무엇인지, 그리고 어떤 순서로 완성해야 가장 효율적인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리니지W 몬스터 도감이 뭐에요?

리니지W의 몬스터 도감은 몬스터를 사냥하면서 나오는 도감 재료를 등록하여 변신카드를 받는 시스템입니다.

메뉴에서 몬스터 도감을 선택하면, 다양한 지역에 사는 몬스터들의 도감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중에서 원하는 몬스터를 선택하고, 해당 몬스터를 사냥하면서 얻은 도감 재료를 등록하면 됩니다.

이렇게 도감을 완성하면 변신 카드 뽑기를 하나씩 얻게 되는데, 이 변신카드는 특정 몬스터의 변신카드일 수도 있고, 일반등급에서 고급등급 변신카드 뽑기권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보스 몬스터 도감의 경우에는 영웅 변신카드 뽑기권 또는 특정 영웅 변신카드를 주기도 합니다.

하지만 보스 몬스터는 출현 빈도가 적으며, 도감 재료를 얻기 위해서는 수백, 수천 번을 잡아야 하므로, 보스 도감을 완성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매우 어렵습니다.

리니지W 몬스터 도감 재료를 모으기 위해서는 특정 사냥터에서 노가다를 해야 합니다. 그럼 어떤 도감을 우선적으로 완성해야 할까요?

고급 변신카드를 주는 몬스터 도감

필드 보스몹이 없는 지역

우선, 고급 변신카드를 주는 몬스터 도감을 완성하는 것이 가장 먼저입니다.

일반 변신카드를 합성하면 고급 변신카드를 얻을 확률이 20%이고, 고급 변신카드를 합성하면 희귀 변신카드를 얻을 확률이 12%입니다.

따라서 고급 변신카드를 얻을 수 있는 몬스터 도감을 우선적으로 완성하면, 희귀 변신카드를 노릴 기회를 더 빨리 얻을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는 필드 보스몹이 없는 지역의 도감을 완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필드 보스몹이 있는 지역은 100% 달성이 어렵기 때문입니다. 일반 몹들만 있는 지역은 자동사냥 노가다를 통해서 시간이 걸리더라도 100% 달성이 가능합니다. 일반 몹들만 있는 지역의 도감을 완성하면, 상급 뽑기권을 한 장 받게 됩니다.

물론, 상급 카드뽑기에서 좋은 카드가 나올 확률은 매우 낮지만, 고급 카드라도 얻을 수 있다면 그걸 모아서 합성하여 희귀 변신카드를 노릴 수 있습니다. 무소과금 유저라면 이런 방식으로 뽑기를 활용해야 합니다.

요약하면, 리니지W의 몬스터 도감은 게임 내에서 몬스터를 사냥하면서 얻은 도감 재료를 등록해 변신카드를 얻는 시스템입니다.

이 도감을 완성하는 우선순위는 고급 변신카드를 주는 몬스터 도감과 필드 보스몹이 없는 지역의 도감입니다.

이렇게 도감을 완성하면 변신카드 뽑기를 얻을 수 있고, 이를 통해 더 좋은 카드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생깁니다. 이렇게 몬스터 도감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면, 무소과금 유저라도 게임을 재미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